삼일공동체
- 지난 주일과 한달 전의 교회모습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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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주일 찍은 교회사진입니다.
교회의 정문만 보다가
교회 주차장에서 교회 뒤편을 보니
넓게 트인 푸른 하늘이 성큼 가까이 느껴지더군요.
땅은 열기를 토해내도 하늘은 높아지고...
멀게만 느껴지는 가을이 서서히 밀려오나 봅니다.
아직까지 무덥지만요...^^
아래 사진은 한달여 전에 찍은 것입니다...^^
맑은 하늘과 우뚝솟은 십자가가 돋보이네요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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