부산 삼일교회 - 함께 세워가는 교회
말씀과 찬양
  • 주일오후예배 의인의 탄식 설교자 박봉석 목사 본문말씀 시편 73편 1-17절 설교일시
  • [본문말씀]

    <본문말씀>

    시73:1 <아삽의 시> 하나님이 참으로 이스라엘 중 마음이 정결한 자에게 선을 행하시나
    시73:2 나는 거의 넘어질 뻔하였고 나의 걸음이 미끄러질 뻔하였으니
    시73:3 이는 내가 악인의 형통함을 보고 오만한 자를 질투하였음이로다
    시73:4 그들은 죽을 때에도 고통이 없고 그 힘이 강건하며
    시73:5 사람들이 당하는 고난이 그들에게는 없고 사람들이 당하는 재앙도 그들에게는 없나니
    시73:6 그러므로 교만이 그들의 목걸이요 강포가 그들의 옷이며
    시73:7 살찜으로 그들의 눈이 솟아나며 그들의 소득은 마음의 소원보다 많으며
    시73:8 그들은 능욕하며 악하게 말하며 높은 데서 거만하게 말하며
    시73:9 그들의 입은 하늘에 두고 그들의 혀는 땅에 두루 다니도다
    시73:10 그러므로 그의 백성이 이리로 돌아와서 잔에 가득한 물을 다 마시며
    시73:11 말하기를 하나님이 어찌 알랴 지존자에게 지식이 있으랴 하는도다
    시73:12 볼지어다 이들은 악인들이라도 항상 평안하고 재물은 더욱 불어나도다
    시73:13 내가 내 마음을 깨끗하게 하며 내 손을 씻어 무죄하다 한 것이 실로 헛되도다
    시73:14 나는 종일 재난을 당하며 아침마다 징벌을 받았도다
    시73:15 내가 만일 스스로 이르기를 내가 그들처럼 말하리라 하였더라면 나는 주의 아들들의 세대에 대하여 악행을 행하였으리이다
    시73:16 내가 어쩌면 이를 알까 하여 생각한즉 그것이 내게 심한 고통이 되었더니
    시73:17 하나님의 성소에 들어갈 때에야 그들의 종말을 내가 깨달았나이다